들어가며어머니에 관한 시를 찾아 본 계기가... 우연히 TV를 보다가 라디오스타에서 한 배우가 시를 읊조리는 그 글귀에 감명을 받아 찾아보았다. 내 뒤통수를 퉁하고 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였고, 정말 무언가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그 짧은 시 안에서 누구나 이해하고 심금을 울리는 글귀로 표현했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아 그 시를 기록해 두고자 한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시인 심순덕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콘택트 렌즈 구매 전콘택트 렌즈를 구매하기 전 원래 안경점을 들러 자전거 고글을 보려고 방문하였다. 오클리 죠브레이커를 보고 시착해보고, 도수클립도 착용해서 착시해보기 위해 방문 하였다. 죠브레이커가 방풍에 그렇게 좋다고 하고, 도수클립을 사용하는 고글중에서 그나마 방해가 적다고 하여 확인차 방문을 하였다. (콧대가 낮아서.. 직접 확인은 필수다.) 죠브레이커 모델이 몇개 없어서 일단 있는 것으로 그냥 착용하였을 땐 정말 좋았다. 다만, 도수클립 모델을 끼워넣고 착용을 해보니 눈썹에 닿을거 같은 모습이었다. 이에 안경점 사장님은 도수클립보다 렌즈에 직접 가공 혹은 렌즈 착용 후 고글을 착용할 것을 추천하였다. 많은 고민이 오고가는 상황 속에서 결국 가장 저렴한 3개월 정도 사용가능한 렌즈를 구매하였다. ..
니콘 D750 / 니콘 50mm 1.8G
기온에 따른 가이드라인 밖의 기온에 따른 자전거 의류 선택 가이드라인 정도 되겠다. 너무 맹신하지 말고 참고하여 즐거운 라이딩이 되었으면 한다. 이 글의 출처는 모르겠다... 여러 길을 돌고돌아, 깨톡으로 나도 받은 자료. 가끔 이 날씨에 당장은 추울거 같은데, 달리다보면 더운 그런 날씨가 있다. 그런 날의 의류 선택에 대해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날은 이 참고표를 가지고 '참고'만 하여 운동복을 정해서 밖으로 나가면 되겠다. 나도 모를 땐 활용하는 자료라 첨부해둔다. 근데, 자전거 언제 탈꺼니? 아이 탈꺼니?
들어가며...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시험을 본 계기는 수당을 받기 위해 시험을 준비했다. 산업기사 시험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는 소리에 준비를 했지만, 몇 차례 필기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인터넷 블로그의 글들만을 믿고 시험 전날 공부한다던가, 시험 3일전에 준비하는 객기를 부려 자신있게 불합격을 받아들고 했다. 그래서 혹자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라 표현하지 않고, 우스갯소리로 사무자동화산업'고시'라고 표현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결론은 광고하는 블로그 말 듣지말고, 다 같은 시험이라 생각하며, 차근히 준비하자. 3일 혹은 전날 공부하자였다. 합격은 2015년 까지는 가능했을지 모른다. 최근 시험 기출 및 유형을 생각하면 쉽게 말을 못 꺼내들테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차근하게 처음부터 준비하도..
구미를 금오산 주변을 가게 되면서 초록창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과 분위기 좋다는 카페를 찾았다. 금오산 내 맛집과 카페는 여러곳이라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선택장애가 올 정도 였다. 그래서 같이 간 지인분이 가보자고 한 요즘 핫한 맛집과 카페를 갔다. 이동거리도 괜찮고 동선도 괜찮고, 거기에 가격도 괜찮은 그런 곳이었다. 결론부터 살짝 이야기하면,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 괜찮은 밥집이자 카페였다. 먼저 방문한 곳은 밥집이자 맛집이라는 '아소코'일식당? 경양식? 이라더라. 분위기는 요즘 맛집으로 광고하는 많이 되는 그런 맛집들 인테리어 분위기를 가진 그런 밥집이었다.분위기(인테리어)도 괜찮았고,가격도 괜찮았다. 우리가 주문한 식단이다.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이긴 하지만, 맛은 있다! 가격은 한가지 메뉴만 ..
시간이 생기고 날씨도 좋아서 자전거를 탔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필드에서 달리는 자전거. 겨울 내 평로라 아주 가끔 타주고, 정비도 맞쳤으니 이제 달리면 되는데, 주인이란 놈이 게을러서...3월 중순이 되어서야 밖의 공기를 맞아본다. 아침 일찍일어나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역시나 주말은 꿀잠을 자야... 그래서 12시는 넘어서 출발을 했다.경주 보문단지 내 맥도날드 앞에서 일행을 만나서 같이 석굴암을 가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석굴암.출발전에 두려움이 가득했다. 작년 한창 몸이 올라올 때 발가락 수술 후 복귀 라이딩이 석굴암이었는데, 당시 정상을 못 보고 다시 돌아 내려온 아픈 기억이 있다. 그전에는 힘은 들지만, 그래도 쓱쓱 올라갔는데...말이다. 보문 맥날에서 만나서 쉬지 않고 달렸다. 둘다 느..
2018년이 다가온 이 시점에 나는 2015년 맥북프로(A1502)에 입문했다. 이 모델은 중고사이트에서 거래를 통해 구매를 하였다. 가격은 약 100여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고, 며칠간 중고사이트를 방문하며 이리저리 비교를 해보며 구매 타이밍을 노리다가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올라와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2017년 맥북프로 논터치바 13인치를 구매할까 하였지만, 2015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사과마크의 불빛이며, 호환성 높은 좌우 측면의 멀티 자원들로 인하여 2015년 버젼을 찾게되었다. 13인치를 구매할까, 15인치를 구매할까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요즘 LG그램을 들어본 뒤로 모든 노트북들이 무겁게 느껴지게 만 된 현시점에서 13인치의 무게가 그나마 타협할 ..
3월에 들어서면서 사무자동화고시 필기도 붙었겠다!살도 이제 더 늦춰지면 안될거 같아서 빼야 할거 같은 마음에 시작한 운동.전날의 헬스가 뭔가 프레시한 느낌을 받아서 오늘도 헬스장을 향했다. 몇칠 기구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했다.그래서 오늘도 가자마자 젊은 코치선생님을 붙잡고 기구 사용법에 대해 여쭈어보았다. 그러면서 알려주 몇가지 기구들,오늘의 기구는 '등 운동'에 대한 기구들. 4가지정도 배운거 같다.잊어먹기 전에 기록해두자. 1. 랫플다운2. 시티드 케이블 로우3.4.
2018년 3월 5일, 최근 근처 헬스장을 등록했다.자전거 시즌이 on 되는 시기지만 매일 자전거를 탈 수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헬스장을 찾아서 등록을 했다. 한달 회비 현금가 5만원....국민체육센터의 회비가 4만5천원인걸 생각하면 개인 헬스장이 그 가격이란 것에 놀랐다.물론 한달에 운동복 비용 5천원, 수건 이용료 5천원이 있어 실질적 비용은 6만원.... 거기에 카드 결제시 부가세 10% 추가징수ㅠㅠ(뒤늦게 안 것이지만, 개인 사물함 이용시 키 보증금 5천원, 매달 사용료 5천원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난 현재 샤워용품 들고 다닌다.) 총 6만 6천원을 결제했다. 그래도 저렴하고 있을거 다 있는 편리한 헬스장이라 등록했다. 근처 다른 헬스장은 기본 10만원 선이기 때문에.. 첫날 등록을 하고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