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는 쉽지 않다.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핑계를 가지고 지속적인 관리는 더욱 쉽지 않다.하는 본업이 힘들어서, 글 재주가 없어서, 포스팅할 주제가 없어서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나 가장 큰 힘듦은 아무래도 나에게서 오는 무력감. 귀찮음 일 것이다. 즐겁게 살기위해 나만의 공간을 새롭게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간을 활용함에 있어서 여간 쉬는 것이 아니다.매일 무슨 신나는 일이, 스펙타클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도 아닌 그냥 평범하고도 무료한 일상의 연속 속에서는 더욱 그런것 같다. 큰 맥락에서 본다면 블로그도 하나의 SNS와 같다.접근이 쉬워야 하고, 간편해야 하고, 간단해야 한다.그러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과 같이 한줄에 사진하나와 같이 쉽고 간편하게 관리 될 문제는 아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