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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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금오산 주변을 가게 되면서 초록창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과 분위기 좋다는 카페를 찾았다. 금오산 내 맛집과 카페는 여러곳이라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선택장애가 올 정도 였다. 


그래서 같이 간 지인분이 가보자고 한 요즘 핫한 맛집과 카페를 갔다. 이동거리도 괜찮고 동선도 괜찮고, 거기에 가격도 괜찮은 그런 곳이었다. 


결론부터 살짝 이야기하면,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 괜찮은 밥집이자 카페였다.



먼저 방문한 곳은 밥집이자 맛집이라는 '아소코'

일식당? 경양식? 이라더라.


분위기는 요즘 맛집으로 광고하는 많이 되는 그런 맛집들 인테리어 분위기를 가진 그런 밥집이었다.

분위기(인테리어)도 괜찮았고,

가격도 괜찮았다.



우리가 주문한 식단이다.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이긴 하지만, 맛은 있다!


가격은 한가지 메뉴만 제외하고 1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멋진 분위기와 맛을 함께 가질 수 있는 그런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리고 세명이서 갔는데, 모두 아이폰을 가졌다.

각자 사진을 찍어봤다.


최신 아이폰이 아니어서 그런지, 화질이 다 별로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다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인스타나 페스이북과 같은 SNS용 화질로서는 괜찮은거 같은데..

그 이상으로 사진이 커지는 블로그에서는 화질저하가 심각하네..



이게 여기서 제일 비싼 식사인데..

1만 3천원이었던가..?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사실 셋다 다 맛있었다.

메뉴 이름은 까먹었다......


저 붉은 소스는 조금 매콤한 맛이 있는데,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거 같다.



이건 연어덮밥.

연어도맛나고, 밑에 밥도 맛나고, 밥에 뭐 간장같은게 ..

암튼 연어초밥으로 만들어 먹었더니 더 맛났다!



요건 항정살 덮밥!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었다. 밥과 함께 쓱싹쓰싹.

밥공기 구멍 뚫리는 줄 알았다.


(셋다 이렇게 맛나니 내가 돼지처럼 변하지...ㅜㅜ)



요건 백금당에서 먹은 생크림 펜케익이다.

크기 어마하다.


생크림도 부드럽고, 달지 않고, 엄청 맛난다.

주문 즉시 펜케익을 만든다고 해서 최소 15분 소요된단다.

우린 앞 사람이 있어서 30분을 대기했다.


요거 먹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거 같다.


그리고 우리는 백금당커피와 오늘의 쥬스를 먹었는데,

오늘의 쥬스는 디톡스음료 같은 느낌이었고

백금당커피는 코코넛맛이 나는 오묘한 커피맛을 자랑한 것이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모두 다,  싫은 소리 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 맛이었다.


(먹느라 사진은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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