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공 - 다시 도전하는 공무원
공무원 시험에 다시 도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7월부터 했어야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서야 시작을 한다. 아무래도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은건지, 심리적 압박감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시작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사실 다른 누구에게도 이렇게 재시작을 알리지는 않았다. 여기에 나만의 공간에 모두가 볼 수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공간에 나의 시작을 기록하려고 하였다. 이직이 쉽지는 않겠지만, 잠시 나에게 주어진 몇달간의 시간을 통해 집중과 예전의 기억을 살려서 도전을 하고자한다. 방금, 이제 결제를 마쳤다. 교재도 사야하고, 준비해야될게 몇가지가 있다. 이번이 마지막 이직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한다. 모두공에서는 친구추천이라는 제도도 있다. 패스 혹은 강의 결제시 친구추천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