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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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5일, 최근 근처 헬스장을 등록했다.

자전거 시즌이 on 되는 시기지만 매일 자전거를 탈 수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헬스장을 찾아서 등록을 했다.


한달 회비 현금가 5만원....국민체육센터의 회비가 4만5천원인걸 생각하면 개인 헬스장이 그 가격이란 것에 놀랐다.

물론 한달에 운동복 비용 5천원, 수건 이용료 5천원이 있어 실질적 비용은 6만원.... 거기에 카드 결제시 부가세 10% 추가징수ㅠㅠ

(뒤늦게 안 것이지만, 개인 사물함 이용시 키 보증금 5천원, 매달 사용료 5천원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난 현재 샤워용품 들고 다닌다.)


총 6만 6천원을 결제했다. 그래도 저렴하고 있을거 다 있는 편리한 헬스장이라 등록했다. 

근처 다른 헬스장은 기본 10만원 선이기 때문에..


첫날 등록을 하고 운동을 해봤냐고 묻길래...

안해봤다고 했다. 물론 안해봤겠냐만은... 제대로 열심히 해본적이 없다는것이지..

하지만 첫날은 시간이 부족하여 사이클과 러닝만 하였다.


사이클은 22분정도...


러닝은 40분 정도를 뛰었다.

뒤에 약속이 있어서 상큼하게 운동 살짝해주고, 후딱 씻고 나왔다.


첫날이라고 1시간정도 살살 뛰고 했는데.....

첫날부터 이래 피곤할 줄이야....


근데 운동은 해두고 술약속은 왜 잡은 거니?



* 본 사진은 제가 다니는 헬스장과 전혀 상관없는 헬스기구의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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