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시험을 본 계기는 수당을 받기 위해 시험을 준비했다. 산업기사 시험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는 소리에 준비를 했지만, 몇 차례 필기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인터넷 블로그의 글들만을 믿고 시험 전날 공부한다던가, 시험 3일전에 준비하는 객기를 부려 자신있게 불합격을 받아들고 했다. 그래서 혹자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라 표현하지 않고, 우스갯소리로 사무자동화산업'고시'라고 표현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결론은 광고하는 블로그 말 듣지말고, 다 같은 시험이라 생각하며, 차근히 준비하자. 3일 혹은 전날 공부하자였다. 합격은 2015년 까지는 가능했을지 모른다. 최근 시험 기출 및 유형을 생각하면 쉽게 말을 못 꺼내들테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차근하게 처음부터 준비하도..
구미를 금오산 주변을 가게 되면서 초록창 검색을 통해 찾은 맛집과 분위기 좋다는 카페를 찾았다. 금오산 내 맛집과 카페는 여러곳이라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선택장애가 올 정도 였다. 그래서 같이 간 지인분이 가보자고 한 요즘 핫한 맛집과 카페를 갔다. 이동거리도 괜찮고 동선도 괜찮고, 거기에 가격도 괜찮은 그런 곳이었다. 결론부터 살짝 이야기하면,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 괜찮은 밥집이자 카페였다. 먼저 방문한 곳은 밥집이자 맛집이라는 '아소코'일식당? 경양식? 이라더라. 분위기는 요즘 맛집으로 광고하는 많이 되는 그런 맛집들 인테리어 분위기를 가진 그런 밥집이었다.분위기(인테리어)도 괜찮았고,가격도 괜찮았다. 우리가 주문한 식단이다.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이긴 하지만, 맛은 있다! 가격은 한가지 메뉴만 ..
시간이 생기고 날씨도 좋아서 자전거를 탔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필드에서 달리는 자전거. 겨울 내 평로라 아주 가끔 타주고, 정비도 맞쳤으니 이제 달리면 되는데, 주인이란 놈이 게을러서...3월 중순이 되어서야 밖의 공기를 맞아본다. 아침 일찍일어나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역시나 주말은 꿀잠을 자야... 그래서 12시는 넘어서 출발을 했다.경주 보문단지 내 맥도날드 앞에서 일행을 만나서 같이 석굴암을 가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석굴암.출발전에 두려움이 가득했다. 작년 한창 몸이 올라올 때 발가락 수술 후 복귀 라이딩이 석굴암이었는데, 당시 정상을 못 보고 다시 돌아 내려온 아픈 기억이 있다. 그전에는 힘은 들지만, 그래도 쓱쓱 올라갔는데...말이다. 보문 맥날에서 만나서 쉬지 않고 달렸다. 둘다 느..
2018년이 다가온 이 시점에 나는 2015년 맥북프로(A1502)에 입문했다. 이 모델은 중고사이트에서 거래를 통해 구매를 하였다. 가격은 약 100여만원을 주고 구매를 했고, 며칠간 중고사이트를 방문하며 이리저리 비교를 해보며 구매 타이밍을 노리다가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올라와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2017년 맥북프로 논터치바 13인치를 구매할까 하였지만, 2015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사과마크의 불빛이며, 호환성 높은 좌우 측면의 멀티 자원들로 인하여 2015년 버젼을 찾게되었다. 13인치를 구매할까, 15인치를 구매할까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요즘 LG그램을 들어본 뒤로 모든 노트북들이 무겁게 느껴지게 만 된 현시점에서 13인치의 무게가 그나마 타협할 ..
3월에 들어서면서 사무자동화고시 필기도 붙었겠다!살도 이제 더 늦춰지면 안될거 같아서 빼야 할거 같은 마음에 시작한 운동.전날의 헬스가 뭔가 프레시한 느낌을 받아서 오늘도 헬스장을 향했다. 몇칠 기구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했다.그래서 오늘도 가자마자 젊은 코치선생님을 붙잡고 기구 사용법에 대해 여쭈어보았다. 그러면서 알려주 몇가지 기구들,오늘의 기구는 '등 운동'에 대한 기구들. 4가지정도 배운거 같다.잊어먹기 전에 기록해두자. 1. 랫플다운2. 시티드 케이블 로우3.4.
2018년 3월 5일, 최근 근처 헬스장을 등록했다.자전거 시즌이 on 되는 시기지만 매일 자전거를 탈 수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헬스장을 찾아서 등록을 했다. 한달 회비 현금가 5만원....국민체육센터의 회비가 4만5천원인걸 생각하면 개인 헬스장이 그 가격이란 것에 놀랐다.물론 한달에 운동복 비용 5천원, 수건 이용료 5천원이 있어 실질적 비용은 6만원.... 거기에 카드 결제시 부가세 10% 추가징수ㅠㅠ(뒤늦게 안 것이지만, 개인 사물함 이용시 키 보증금 5천원, 매달 사용료 5천원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난 현재 샤워용품 들고 다닌다.) 총 6만 6천원을 결제했다. 그래도 저렴하고 있을거 다 있는 편리한 헬스장이라 등록했다. 근처 다른 헬스장은 기본 10만원 선이기 때문에.. 첫날 등록을 하고 운동을..
주식을 하면서 매매일지를 적어보자 했다.매일 그냥 나의 수익이 얼마인가를 개인적으로 기록하고 싶었다. 수익이 발생하던, 실패를 하던 상관없이...그저 나의 손절과와 최소손익가를 잘 맞추고 있는가에 대한 자기 반성의 일기를 적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매매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한다.누가 볼지, 아무도 안볼지도 모르는 글이지만. 나의 개인적인 블로그에 적는 나의 매매 일기장.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주식이라, 조심스럽게 소액으로 단타위주의 주식을 시작해보았다. 최근 8개 주식에 대한 나의 매매, 매수 기록이다.다시 주식의 거의 5년만에 하다보니, 예전에 하단 단타수법이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공부하면서 무료추천 주식을 보아가면서 나에게 맞는 주식을 찾아 투자하고 있다.처음 투자했던 주식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매도..
내 지갑을 털어 직접 구매하고 쓰는 제품리뷰(?) 아닌 리뷰다.여타 블로그들이 이렇게 제품을 사용하고 포스팅을 많이 하길래, 한번 따라해본다. 집 컴퓨터 키보드 및 마우스가 노후되어 자주 먹통이 되는 바람에, 이번 기회를 삼아 게이밍 키보드라는 것을 구매했다. 마우스와 함께 있는 콤보제품으로... 이 제품은 다른 여타 게이밍 키보드나 마우스의 값에 절반도 못미치는 것 같다. 그래서 샀다. 저렴하니까... 아직 키보드와 마우스에 큰 돈을 투자한 적이 없는것 같다. 택배가 왔다. 저런 포장지에 키보드가 두둥! 마우스가 보이질 않는다. 제품을 잘못보냈나?(중간에 영어 읽지도 않고 뜯었다..) CKM500 키보드 뭔가 있어보인다.그러나 2만원도 안주고 샀다. 이제봤다.키보드 & 마우스 콤보 두개가 이 박스 안에..
남정네가 만든 집밥 백선생표 닭볶음탕! 얼마나 맛있을지, 난 모른다.오직 TV속 백종원 선생님만을 믿을 뿐. 처음에는 그냥 예전 생각대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혹시 까먹고 빼먹은 재료가 있나 찾아보다가, 백선생표 닭볶음탕을 보고 그렇게 만들어보기로 하였다.그렇게 탄생하게된 이번 포스팅.맛은 스스로 보장은 못하니 ..(그리고 예전글 비공개 된거 이제 공개한다..) 깔끔하게 마트가서 닭볶음탕 닭고기를 준비한다.흐르는 물에 씻으란다. 핏물과 불순물 제거라고 하던데...그렇다고 빡빡 씻을 필요는 없다. 냄새제거를 위해 우유에 담궜다.육질도 보드라워 진다던데...믿고 가는 수 밖에... 도전 정신이 부족하다. 감자와 양파를 준비했다. 간마늘과 붉은고추, 땡초(흔히 청양고추) 그리고 파를 준비했다. 고..
5/15일 스승의날에 달린 추억돋는 아주 오래전(?) 라이딩 일기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일기는 역시 미뤄야...제맛인가봅니다.언제 제대로 된 날에 적을 수 있을까요?거진 보름이 지난 라이딩일기라.....기억조차 가물가물해 지려합니다. 아무튼!!스승의 날이라 그랬던가? 여차여차 칼퇴근을 하여, 보람찬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달려야지 했던 마음에서 시작한 라이딩.오늘은 날도 밝으니, 석굴암이나 올라가보려고 합니다.늘 함께 했지만 이날은 홀로 올라가봅니다.대충 시간을 계산하고자 지도를 찍어봅니다. 매번 누구를 따라 올라가본 기억과 기록인지라, 스스로를 믿지 못합니다. 대충의 거리 계산과, 오르막을 만나 스스로가 달릴 수 있는 평속을 계산하여시간을 잽니다. 충분히 해가 지..
한참 늦은 라이딩 일기, 2017. 05. 14일에 있었던 라이딩 일기. 일기란, 언제나 늦게... 어릴적 습관 어디 못간다더니, 여전히 늦다. 일기라 이야기하니 더 늦는지도 모르겠다. 어릴적 왜 그리도 일기적는 것이 싫었던지, 매번 방학 끝자락에 와서야 몰아서 적고는 했다. 날씨도 늘 적었는데, 항상 구라날씨였지.. 아무튼 늦었지만, 사진이 있어 날이 맑은 날 라이딩을 했다. 황성공원에서 만나서, 내가 가끔 다닌 내남면 라이딩을 형님과 함께 달렸다. 오르막이 거의 없는 평지수준의 길이라 그리 힘들지도 않다. 처음 왔을땐 힘들고, 또 혼자라 외롭고 그랬지만, 오늘은 함께이니 힘들지가 않다. 물론 난 느리다. 언제나 내 앞에는 형님들이 계신다. 이날도 그랬다. 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쫓았다..
퇴근 후 동네 라이딩 한바퀴. 라이딩일지는 매일 적으려 노력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그냥 정기라이딩이나, 벙개라이딩만 올릴까하다가..그래도 꼴에 라이딩일기인데...라는 생각으로 매번 모든 라이딩를 기록하려고 합니다.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귀차니즘이 극대화 되어있습니다.모바일로 작성하니, 블로그 글을 pc화면으로 보는 것이 조금 이상하여 매번 pc로 작성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더 귀찮은 것일 수도............ㅠㅠ 동네 한바퀴입니다. 그냥저냥 퇴근하고 후다닥 돌기 딱 좋은 한바퀴 코스입니다.제기준에는 말이죠.... 남들이 보면,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힘듭니다. 이것마져도... 저만의 라이딩구간을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으로 콤이라는 것도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17년 5월 3일 수요일(석가탄신일)에 라이딩을 한 기록일지 입니다. 호기롭게 170km 장거리 라이딩에 도전한 날이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 갔으면 완주는 무슨, 계획도 잡지도 못했을 거리이지만, 형님들 따라 졸졸 가게된 장거리 라이딩이라 겁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원래 한 형님은 설악그란폰도 연습으로 라이딩예정이었지만 다른 일과 겹치는 바람에 절 이끌어주었네요. 처음에는 먼저 출발해서 중간에 만날 예정이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일정이 겹치면서 아침 7시에 다함께 만나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 한국사람 아니랄까봐요... 늦었습니다. 결국 7시 30분 정도 되어서야 출발을 합니다. 신나게 달립니다. 보문단지 초입 동궁원 업힐 부근입니다. 아직은 쌩쌩하쥬? 그져 신났습니다. 힘든줄 모릅니..
2017년 4월 30일 일요일에 한 라이딩의 기록입니다.쉬엄쉬엄 샤방하게 동네한바퀴 돈다는 기분으로 라이딩을 나섭니다. 이날 아는 형님께 듀라에이스 c24 휠을 대여하여 타본 날이기도 합니다. c24를 체감하기 위해 빌렸습니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이날 c24의 주행테스트를 실제로 해보지를 못했습니다. 늘 가던 길을 다녀야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을텐데, 그러하지 못하여 늘 타던 기본 휠과 느낌 상의 차이만 체감했을 뿐입니다. 처음 휠을 기본 휠에서 고급 휠로 바꿔보니, 체감은 달랐습니다. 분명 더 가볍고 잘 굴러갔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휠휠 하나보다 했습니다. 괜히 돈 주고 뻔히 있는 휠을 바꾸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공중에 붕 뜬 기분이었습니다. 처음끼워보는 듀라에이스 c24 휠을 기념 장착..
울진을 가서 양꼬치를 다 먹어볼 줄이야!양꼬치에 빠진 몇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울진을 가면서 양꼬치를 잊지 못하여 울진에 위치한 양꼬치 집을 수소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울진에는 양꼬치집이 많지 않더군요.부구터미널 근처 양꼬치 집이 하나 있길래, 거기를 초이스! 그곳이 바로 부구리에 위치한 연길양꼬치였습니다.맛집이냐구요? 맛좋아서 올립니다. 근데 제겐...양꼬치는 사랑 그 자체 입니다..연길 양꼬치 집의 메뉴판입니다.제가 사는 지역에서 다니던 양꼬치 집의 메뉴와 조금 달랐습니다.뭐... 양꼬치 집들의 메뉴는 대부분 집들마다 약간식 다르긴했습니다.그치만 보통 꼬치류가 엄청 많았는데, 여기는 소박하더라구요.(뭐 알아도... 시키는건 뻔해서...) 그냥 그 흔한, 양꼬치를 주문했습니다.중국집을 가면, 짜장면..
울진군 죽변면 죽변재래시장에 위치한 제일반점에 다녀왔습니다.언제 TV에 나와 유명하다고 하던데,전 그 방송을 못 보고,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요.당시 수 많은 메뉴 위에 '오늘의 식단' 이라고 다른 메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거 외에는 주문을 할 수 없었습니다...'짜장면, 비빔짬뽕, 비빔짬뽕밥' 딱 세가지..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셀프입니다.물은 기본이요. 양파에 단무지도 먹을 만큼 알아서 셀프입니다. 카드 계산도 직접 합니다. ㅎㅎ완전 신기합니다. 금액입력부터 결제까지~ 온니원 셀프프로그램 ㅎㅎ 저희는 비빔짬뽕밥을 먹어보았습니다.비빔짬뽕면은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아 밥이 더 맛나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요즘 달걀이 상당히 비쌀텐데, 1개를 다 얹어주었습..
울진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울진에 거주하는 거주민의 추천을 받아 먹어본 울진읍에 위치한 전설의 오빠 '오빠 족발' 울진에 며차례 찾아오며, 두세번 먹어본 족발입니다. 항상 추천을 받은 매운 족발을 먹어보았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매장에 들러서 먹어보고 가려고 합니다. 매번 포장을 하여 먹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자리에 착석하여 먹어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다를까,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더욱 눈에 들어온 '소주 3000원' ㅎㅎㅎ 보통 요즘 4천원 받죠? 처음 상차림이 된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찬과 쌈들입니다. 잠시의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이미 젓가락을 한 뒤 사진 한장을 찍습니다. 먹다보니 정신이 없었네요. 기본 찬은 배가 고파 그랬을까요? 너무 맛이 있네요. 조금 일찍 ..
라이딩 초보가 자전거 덕후로 발돋음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라이딩 일시는 2017년 4월 23일 오후 2시경 시작된 라이딩입니다.홀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홀로 처음가는 길이고, 얼마나 높은 언덕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길이었습니다.그리고 전날 이미 90km 정도의 라이딩을 즐겼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후 1시경부터 갑자기 가슴이 두군 거리더니, 라이딩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네이버 지도를 통하여 길을 찾아보니 대충 47km.오르막이 얼마나 있는지, 실제 나의 실력으로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몰랐습니다.막상 갑자기 가고 싶어졌기 때문에, 그냥 물통에 물만 들고 그냥 바로 출발하였습니다.처음 출발할때부터 몸은 사실 조금 이상했습니다..
이 라이딩은 2017년 4월 22일에 있었던 먹자 라이딩의 기록입니다. 9시 황성공원 주차장에서 만나서 출발하기로 한 날,어김없이 난 지각을 하고말았다... 도착하고 준비하고 보니, 9시 30분...나 덕분에 30분이나 강제휴식을....(죄송합니다...(__))보문단지를 지나고,보불로를 지나고,불국사 주차장을 지나고,석굴암을 올라선다. 석굴암 초입에는 'Welcome to hell' 이라며, 반겨주는조그만한 터널이 존재한다.(내 실력이 비루하여 ...) 사진은 찍어주니 좋단다...제 몸뚱아리 하나 못챙기는게ㅜㅜ...사진만 찍으면, 안힘든척ㅋㅋ 누가보면, 그란폰도 완주했는줄 알겠다.단지 석굴암 정상 도착하기 2km전 삼거리에 도착했을 뿐인데,여기까지 거리는 5.5km 정도 된다.(석굴암을 오르기로 ..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가민을 사고 열심히 자전거를 탓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가민을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민 보호커버 및 액정보호필름, 라이트를 구매했는데...이제야 적습니다...(장착하고 창고행...ㅠㅠ) 라이트네요.. 블랙울프 A10 입니다. 가성비로 하나 샀네요.저렴이로 현재 잘 이용중입니다. 이건 가민 강화액정필름입니다.네이X에 검색을 하니 이 제품이 제일 먼저 나와서 그냥 구매했습니다.구매하고 보니, 메이디 인 차이나 ... 요건 가민 커버입니다.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커버입니다. 그리고 때탈가봐, 검정색으로 했습니다. ㅎㅎ 귀엽쥬?(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이렇게 말랑말랑합니다.너무 말랑거려서, 가민을 잡아주는 힘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이건 액정보호필름의 내용물입니다.액정강화필름하..
자전거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이건 제발 작심삼일이 아니길... 여러 블로그들과 카페 글들을 읽어보았더니... 매일 30km 정도 타시더니, 2달만에 10kg 정도 감량을 하신분을 보았습니다. 바로 이거다! 나의 취미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해봐야지! 했습니다. 동네 한바퀴 돌면 15키로 정도 됩니다. 출퇴근은 아직 안하고 있는데, 출퇴근 까지 하게되면 충분히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 2회 정도 타고 있었는데, 이젠 매일 타볼까 합니다. 지금 몸무게는 당장 ....공개 못하겠어요...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공개하고, 빠진 뭄무게도 공개할게요..
자전거 생활과 직장생활에 유용할 거 같아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Archon N5 이어폰입니다. * 제 스스로 돈주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구매한 계기는, 저렴한 가격그리고 블로그들의 홍보에 속음....(속았다기 보다, 광고가 좀 있었음) 박스가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뭔가 가격에 비해 고급지다.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가졌다는데.. 모르겠다 난.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기능만 잘 되면 만족한다. 박스 뒷편에 이렇게 세부설명를 하고 있다.잘 모르겠다... 그냥 배터리 오래가고, 블루투스기능이 정상적으로 잘 되면 만족한다. 드디어 개봉한다.(못난 내손으로...) 가격에 비해 너무 쓰잘때기(?) 없이 고급지다... 당황한 고급짐에 더 당황한 나의 손...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고급지게 포장된 상품..
경남 양산시에 있는 순매원을 다녀왔습니다.이번주 주말 축제기간이라고 하길래, 일주일전 미리 한주 당겨 다녀왔네요. 만개했을 줄 알았던, 매화꽃들은 아쉽게도 못 보았네요.축제기간에 만개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자동차를 끌고 갔는데요.이건 악수였습니다...맘 편하게 원동역을 들리는 기차를 타고 가세요.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사진들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순매원을 향하는 마을 입구에 이런 이쁜 우편함이 있더군요.요즘 길에서 보기 드물지요.. 각종 벽화들이 있었습니다.원동역을 지나는 기차의 모습이네요. 이렇게 봉사자 분들이 직접 하나하나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계셨습니다.마음이 아름다워 그림도 아름답나 봅니다. 넋놓고 보다가 순매원 못 갈뻔했네요 ! 귀여운 간판, 그리고 주산학원 7080 거리 비틀즈 여느 ..
고민에 고민을 하던 속도계의 종지부. 가민520을 구매했다. 구매전 브라이튼 310, 530 그리고 가민 520, 820 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무엇을 살까, 무엇을 사야 후회하지 않을까, 과연 효용가치가 있는 물건인가? 저렴한 가격이 아니기에, 수많은 고심 끝에 가민520을 구매했다.(무슨 별로 좋지도 않은 기기가 몇십만원이니까....) 가민과 브라이튼의 고민은 내가과연 모든 성능을 다 이용할 수 있을까?에서 오는 고민이 1순위였고,가민 520과 820 사이에서의 고민은 네비게이션이 필요할까?라는 고민이 1순위 였다. 그 고민의 결과 가민 520을 구매하게되었는데,브라이튼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결국 가민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가 되었다.(브라이튼310보다 530을 놓고 비교해보니 그랬다.) ..
블로그를 하다보면, 괜찮은 글들을 작성하고 싶을 때가 많다.블로거 입장에서는 나의 짧고 작은 노력이지만 나의 글이 많은 이들에게 읽히기를 바라기도 한다. 단, 그것이 올바르고 그릇된 정보가 아니라면...어느 블로거의 글을 보니, 검색사이트(네이X, 다X)의 블로그의 글을 읽어와서검색이 되게끔 하는 글은 낱말 400자 정도면 괜찮은 글이라 인식을 하여,검색이 잘 된다고 한다.(카더라 통신) 뭐...나는 읽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고마운 것이라,아무렇지 않기는 하지만. (사실 가끔은 정성스럽게 적는 글은 많은 이들에게 공유되기를 바란다. - 모순 ㅠㅠ) 괜찮은 글을 적는 방법이 아닌,(나 조차도 잘 모른다.)나의 글이 어느 정도의 분량을 차지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단순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