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포트폴리오] 1. 고배당 포트폴리오 - JEPI, 알트리아, 에브비, 엑슨모빌, 리얼티인컴, TLT 2.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 SCHD, ASML홀딩, 로우스, 펩시, 프로로지스, TLT 3. 배당주 매수 타이밍 세 가지 가. 20일 이동평균선 이하(적립식 투자) 나. 배당률 지지선 터치 다. 보조지표: RSI 30 이하, MFI 20 이하 4. 국내 상장 미국 월배당 ETF 가. 주식 - S&P500: SOL 미국 S&P500 - 배당성장(SCHD):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다우존스: TIGER 미국다우존스 30 - 배당 귀족주: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나. 리츠 - 미국MSCI: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 ..
아이가 태어난지 1년이 지나 돌을 치뤘다. 돌을 치르는 동안 아기도 아프지 않아 잘 컸는데, 돌발작(?, 돌치래라고도 하기도 하더라.)을 시작으로 콧물과 목감기 등의 인후통 등등 끝없이 아이가 아프기 시작을 했다. 아이가 아프니 어쩔 줄 모르겠고, 그냥 초보 엄마아빠는 병원에 들러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조언을 구하는 것 말고는 없었다. 그렇게 나날을 보내다 보니 어느날 우리 집에는 아이를 위한 가습기가 없다는 것을 뒤늦게 인지하고 있었다. 건조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지 사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며칠전부터 아이의 목에 가래가 끼고, 목소리가 자주 변하고, 인후통을 자주 격으면서 가습기의 필요성에 대해 이제서야 인지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뒤늦게나마 우리 돌이 갖 지난 아기에게 맞는 가습기를 ..
* 아래 내용은 유투브 배쌤의 소파티비의 영상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본 정리는 비전공자의 블로거 당사자의 실기 시험을 위해 정리하였습니다. * 1회차 [시험 전 기본세팅] * 시험장에서 본인이 직접 해야할 설정임 1. 글꼴설정(스타일: ST) - 스탠다드는 글꼴의 종류(= 굴림체)만 바꾸고, 높이는 절대 변경하지 말것 - 4개의 스타일 추가(이름 상관 무) - 새로만들기 - (이름) 굴림100, 높이 100으로 설정하고 저장/ 굴림120, 굴림150, 굴림200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기 * 스탠다드는 치수용으로 사용되는 글꼴, 나머지 4개는 실기시험에서 사용할 글꼴의 크기이다. 2. 라인타입(선의 종류: LT) - 로드 버튼을 누른다. - 센터(C), 히든(H), 배팅(B)이라는 3개의 선을 가져온다..
2020년 3회 1. 기본형 시멘트 벽돌의 사용한 벽돌벽 1.5B의 두께는? 290mm = 1.0B(190) + 0.5B (90) + 모르타르 줄눈(10) 2. 바닥용 타일 중 비닐타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 의장성, 내마모성은 양호하나 경제성, 시공성이 떨어진다. -> 저렴하여 시공이 용이하다. 3. 중량이 50g인 나무를 절대건조시켰을 때 35g으로 변했다. 이 목재의 함수율은? 43% 4. 유리의 종류와 용도의 조합 중 옳은 것은? 프리즘 유리: 지하실이나 옥상의 채광용 5. 재료의 분류 중 천연재료에 속하지 않는 것은? 콘크리트 (but. 아스팔트는 천연재료임) 6. 외관이 중요시되지 않는 아치는 보통벽돌을 쓰고 줄눈을 쐐기 모양으로 한 것은? 거친아치 7. 물의 밀도 1g/cm3, 어느..
할머니가 작명소에 가셔서 도담이 이름을 지어왔어. 괜찮은 이름 4가지를 골라줬는데, 그중에서 골라야할지 새로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름은 이쁜데, 성을 넣으니 이름이 어렵게 느껴지니 어떻게 할지 고민이야. 도담이는 어떤 이름이 제일 좋을까? 도담이한테 새 이름을 불러줘도 반응하는 것을 보고 지어주고 싶은데, 고민이야. 참. 이름 뿐아니라 어제는 엄마가 도담이 맘마 먹이는데 처음으로 도담이가 토를 했어. 엄마가 얼마나 놀랐다고 하는지.. 사람들 앞에서는 의연한척 하다가, 엘베를 타면서 눈물이 났데...그리고 방에 와서는 슬퍼서 울더라구. 엄마가 도담이에게 밥 하나 제대로 못 준거 같아서 슬퍼 우는데 마음이 아프더라. 아빠가 애기들 한테 늘 있는 일이라고 괜찮다고 했지만 엄마는 제대로 맘마를 못 준거 같아서 슬..
엄마는 모유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분만을 하게되면 처음에 모유가 잘 안나온다고 한다. 모유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모유가 나오더라도 조금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제왕절개 수술을 하면 모유도 바로 나오고 그런다고 하는데, 이상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아무튼 엄마는 매일 모유수유를 위해 도담이에게 젖을 매번 물리고 있다. 가슴이 아프지만 매번 10분씩 양쪽 번갈아가며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젖이 안나오면 보통의 아기들을 먹지도 않고 울기바쁘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 도담이는 얼마나 이쁜지 울지도 않고, 엄마에게 투정도 안부리고, 나오지도 않은 젖을 계속 물고 빨고 그렇단다. 투정도 없으니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다. 물론 젖이 없어서 분유도 같이 먹이고 있지만 그 노력의 시간이 너무 기특..
도담아 안녕? 드디어 세상에 빛을 보는구나. 반갑다. 2020. 03. 30. 19시 14분. 3,5kg. 여아. Rh+ A형. 50cm 반갑다. 네가 태어날때, 모든 세상이 숨이 멋듯 조용했고, 모든 세상이 멈춘거 같았다. 그렇게 나는 아빠가 되었고, 내 아내는 엄마가 되었다. 도담이가 엄마 옆에서 눈을 꿈뻑 뜨는데 아빠가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였다. 엄마는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다. 그 수많은 고통속에서 눈물을 참던 나의 사랑스런 아내인데, 도담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제 도담이는 엄마의 사랑을 받을것이고 아빠도 사랑을 줄 것이다. 도담이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아이가 될 것이다. 하루하루 잊지 않고 매일 기록할 것이다. 도담이와 매일 기억하는 하루하루를♡
도담아 어제 밤에 잠은 잘 잤는가 모르겠다. 밤에는 원래 더 큰 진통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산모가 진통을 더 느낄 거라고 했는데, 엄마는 첫날보다 더 여유롭게 잠을 청했다고한다. 도담이가 지난 며칠 힘들게 하더니 지친모양인지 밤에는 푹 쉬었나보다. 덕분에 엄마도 그럭저럭 잘 잔거 같구나. 오늘 엄마는 진통이 적고, 진행속도가 느려 아침밥을 먹고왔단다. 아침을 먹고오니 촉진제(유도제)를 맞을지 물어봐서 진행이 된 상태에서 더디게 진행이 되다보니 촉진제를 맞기로 했단다. 처음 촉진제를 맞고 진통이 빠르게 계속 주기적으로 왔단다. 촉진제를 맞기전에는 40프로 진행된 것이 얼마 지나지않아 5-60프로 진행이 되었단다. 통증이 너무 자주 와서 진통제를 한번 맞기도 했단다. 진통제를 맞으니 처음에 효과는 없..
아직 병원이란다. 아가. 아직 진통이 주기적이고 초산이라 그런지 큰 진통은 없지만 조금씩 자궁이 열리고 있단다. 그래도 너무 시간이 지체되다보니 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는구나. 도담아, 조금만 힘을 더 내렴. 엄마의 고충을 알아주고 엄마의 고통을 좀 줄어주렴. 엄마는 지금 이 순간의 고통속에서도 도담이가 잘못될까, 도담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란다. 그런 의젓하고 대단한 도담이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는 그저 바라만 볼 뿐이란다. 아빠는 옆에서 크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단다. 도담아 엄마는 이틀밤을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선잠을 자며 널 만나는 날만을 기다린단다. 아빠도 도담이가 무척보고 싶구나. 도담이도 힘을 내야 엄마도 힘을 낸단다. 엄마는 참으로 큰 고통을 잘 참고 있단다. 도담이도 어..
사랑하는 도담아. 밖에 나오고 싶어서 어떻하니, 이 새벽녁에 엄마와 함께 병원에 왔단다. 네가 밖의, 세상의 빛을 보고 싶어 계속 엄마를 괴롭히는지 모르겠구나 엄마는 곧장 느낌이 이상하다며, 잠을 밤새 온통 잠들지 못하고 이 새벽 4시30분 경에 집을 떠나 병원에 왔단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아빠는 함께하지 못하고, 엄마 혼자 병원 분만센터에 가서, 진료를 받고 있어. 20프로 정도 자궁이 열렸단다.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 도담이를 만나는 시간이 얼마나 남은지 모르겠지만, 우리 도담이를 하루 빨리 보고 싶구나. 우리 도담아, 곧 네가 나올 세상의 빛은 밝고 아름답단다. 네가 그것을 빨리 보고 싶어, 이렇게도 엄마를 다그치는지 모르겠다. 엄마의 안위도 생각해서 엄마도 아프지 않게 도담이 쑥쑥..
난 경주, 와이프는 구미.새벽녁에 출발을 해야하나 싶다.잠은 제대로 오지는 않고, 내 아내는 배가 뭉치고 지금까지 다른 오묘한 기분이 든다고 했다.진통이 오는 것인지, 어떤것인지 모르겠다. 신호를 주는 것일까.예정일은 31일인데, 일찍 나오는 것일까. 무슨 반응일까, 병원은 예정일에 맞춰 예약이 잡혀 있다. 다만, 오늘같은 불안함. 와이프는 불안해 하는것 같다.그러고는 내 편의를 위해 새벽늦게 어두워서 오지말라고 했다. 차분히 낼 아침에 출발 한다고 했는데, 잘한 선택일지 모르겠다.맘편히 잠이 오지가 않는다. 내가 옆에서 무엇을 해주면 될까. 무엇을 도와줘야할까.공부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초보예비 아빠이다.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싫어, 출산 육아 대백과 책을 주섬주섬 챙겨 놓는다.
곧 태어날 공주님의 대한 기록과 기억, 그리고 당시 기억을 정리하고자 육아일기(?)를 적어보기로 한다.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곧 태어날 우리 아기, 공주님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하나도 놓치기 싫은 바보 아빠의 삶을 자처하기에 이렇게 조용한 블로그에 육아페이지를 만들고 기록을 남긴다. 곧 태어날 우리 공주님, 보고 싶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모든 생활의 초점을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잘 모르는 초보 아빠이지만,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이해는 조금 간다. 지금 내 모습이 우리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자리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벌써 내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 보다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하여 모든 것을 맞추고 있다. 나 자신의 이해관계보다 아이를 위한 모습을 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고서 적는 데일리 포스팅입니다.오랜만에 집에서 본 영화가 이렇게 내 마음을 흔들어 버릴 줄 몰랐습니다.흔한 일반적인 영화의 감정선을 건드는 것은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이자,뻔한 스토리인데 이 영화(이 영화도 다 가늠하지만...)는 무언지 모르는 내 감정선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저에게는 인생영화라고 불리우는 영화가 몇 작품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하모니(2009)'입니다.평생 잊혀지지 않을 영화입니다. 그때의 기분을 이 지금만나러갑니다 라는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또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일본판이 원작이라고 하는데,저는 처음부터 한국판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지역케이블에서 무료영화를 보는데 우연히 있길래 시청했던 것이 이렇게 큰 감명을 줄지 몰랐습니다.극..
들어가며어머니에 관한 시를 찾아 본 계기가... 우연히 TV를 보다가 라디오스타에서 한 배우가 시를 읊조리는 그 글귀에 감명을 받아 찾아보았다. 내 뒤통수를 퉁하고 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였고, 정말 무언가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그 짧은 시 안에서 누구나 이해하고 심금을 울리는 글귀로 표현했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아 그 시를 기록해 두고자 한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시인 심순덕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기온에 따른 가이드라인 밖의 기온에 따른 자전거 의류 선택 가이드라인 정도 되겠다. 너무 맹신하지 말고 참고하여 즐거운 라이딩이 되었으면 한다. 이 글의 출처는 모르겠다... 여러 길을 돌고돌아, 깨톡으로 나도 받은 자료. 가끔 이 날씨에 당장은 추울거 같은데, 달리다보면 더운 그런 날씨가 있다. 그런 날의 의류 선택에 대해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날은 이 참고표를 가지고 '참고'만 하여 운동복을 정해서 밖으로 나가면 되겠다. 나도 모를 땐 활용하는 자료라 첨부해둔다. 근데, 자전거 언제 탈꺼니? 아이 탈꺼니?
들어가며...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시험을 본 계기는 수당을 받기 위해 시험을 준비했다. 산업기사 시험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는 소리에 준비를 했지만, 몇 차례 필기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인터넷 블로그의 글들만을 믿고 시험 전날 공부한다던가, 시험 3일전에 준비하는 객기를 부려 자신있게 불합격을 받아들고 했다. 그래서 혹자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라 표현하지 않고, 우스갯소리로 사무자동화산업'고시'라고 표현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는데.... 결론은 광고하는 블로그 말 듣지말고, 다 같은 시험이라 생각하며, 차근히 준비하자. 3일 혹은 전날 공부하자였다. 합격은 2015년 까지는 가능했을지 모른다. 최근 시험 기출 및 유형을 생각하면 쉽게 말을 못 꺼내들테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차근하게 처음부터 준비하도..
시간이 생기고 날씨도 좋아서 자전거를 탔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필드에서 달리는 자전거. 겨울 내 평로라 아주 가끔 타주고, 정비도 맞쳤으니 이제 달리면 되는데, 주인이란 놈이 게을러서...3월 중순이 되어서야 밖의 공기를 맞아본다. 아침 일찍일어나 출발을 했어야 하는데, 역시나 주말은 꿀잠을 자야... 그래서 12시는 넘어서 출발을 했다.경주 보문단지 내 맥도날드 앞에서 일행을 만나서 같이 석굴암을 가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석굴암.출발전에 두려움이 가득했다. 작년 한창 몸이 올라올 때 발가락 수술 후 복귀 라이딩이 석굴암이었는데, 당시 정상을 못 보고 다시 돌아 내려온 아픈 기억이 있다. 그전에는 힘은 들지만, 그래도 쓱쓱 올라갔는데...말이다. 보문 맥날에서 만나서 쉬지 않고 달렸다. 둘다 느..
3월에 들어서면서 사무자동화고시 필기도 붙었겠다!살도 이제 더 늦춰지면 안될거 같아서 빼야 할거 같은 마음에 시작한 운동.전날의 헬스가 뭔가 프레시한 느낌을 받아서 오늘도 헬스장을 향했다. 몇칠 기구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고 했다.그래서 오늘도 가자마자 젊은 코치선생님을 붙잡고 기구 사용법에 대해 여쭈어보았다. 그러면서 알려주 몇가지 기구들,오늘의 기구는 '등 운동'에 대한 기구들. 4가지정도 배운거 같다.잊어먹기 전에 기록해두자. 1. 랫플다운2. 시티드 케이블 로우3.4.
2018년 3월 5일, 최근 근처 헬스장을 등록했다.자전거 시즌이 on 되는 시기지만 매일 자전거를 탈 수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헬스장을 찾아서 등록을 했다. 한달 회비 현금가 5만원....국민체육센터의 회비가 4만5천원인걸 생각하면 개인 헬스장이 그 가격이란 것에 놀랐다.물론 한달에 운동복 비용 5천원, 수건 이용료 5천원이 있어 실질적 비용은 6만원.... 거기에 카드 결제시 부가세 10% 추가징수ㅠㅠ(뒤늦게 안 것이지만, 개인 사물함 이용시 키 보증금 5천원, 매달 사용료 5천원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난 현재 샤워용품 들고 다닌다.) 총 6만 6천원을 결제했다. 그래도 저렴하고 있을거 다 있는 편리한 헬스장이라 등록했다. 근처 다른 헬스장은 기본 10만원 선이기 때문에.. 첫날 등록을 하고 운동을..
5/15일 스승의날에 달린 추억돋는 아주 오래전(?) 라이딩 일기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일기는 역시 미뤄야...제맛인가봅니다.언제 제대로 된 날에 적을 수 있을까요?거진 보름이 지난 라이딩일기라.....기억조차 가물가물해 지려합니다. 아무튼!!스승의 날이라 그랬던가? 여차여차 칼퇴근을 하여, 보람찬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달려야지 했던 마음에서 시작한 라이딩.오늘은 날도 밝으니, 석굴암이나 올라가보려고 합니다.늘 함께 했지만 이날은 홀로 올라가봅니다.대충 시간을 계산하고자 지도를 찍어봅니다. 매번 누구를 따라 올라가본 기억과 기록인지라, 스스로를 믿지 못합니다. 대충의 거리 계산과, 오르막을 만나 스스로가 달릴 수 있는 평속을 계산하여시간을 잽니다. 충분히 해가 지..
한참 늦은 라이딩 일기, 2017. 05. 14일에 있었던 라이딩 일기. 일기란, 언제나 늦게... 어릴적 습관 어디 못간다더니, 여전히 늦다. 일기라 이야기하니 더 늦는지도 모르겠다. 어릴적 왜 그리도 일기적는 것이 싫었던지, 매번 방학 끝자락에 와서야 몰아서 적고는 했다. 날씨도 늘 적었는데, 항상 구라날씨였지.. 아무튼 늦었지만, 사진이 있어 날이 맑은 날 라이딩을 했다. 황성공원에서 만나서, 내가 가끔 다닌 내남면 라이딩을 형님과 함께 달렸다. 오르막이 거의 없는 평지수준의 길이라 그리 힘들지도 않다. 처음 왔을땐 힘들고, 또 혼자라 외롭고 그랬지만, 오늘은 함께이니 힘들지가 않다. 물론 난 느리다. 언제나 내 앞에는 형님들이 계신다. 이날도 그랬다. 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열심히 쫓았다..
퇴근 후 동네 라이딩 한바퀴. 라이딩일지는 매일 적으려 노력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그냥 정기라이딩이나, 벙개라이딩만 올릴까하다가..그래도 꼴에 라이딩일기인데...라는 생각으로 매번 모든 라이딩를 기록하려고 합니다.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귀차니즘이 극대화 되어있습니다.모바일로 작성하니, 블로그 글을 pc화면으로 보는 것이 조금 이상하여 매번 pc로 작성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더 귀찮은 것일 수도............ㅠㅠ 동네 한바퀴입니다. 그냥저냥 퇴근하고 후다닥 돌기 딱 좋은 한바퀴 코스입니다.제기준에는 말이죠.... 남들이 보면,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힘듭니다. 이것마져도... 저만의 라이딩구간을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으로 콤이라는 것도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17년 5월 3일 수요일(석가탄신일)에 라이딩을 한 기록일지 입니다. 호기롭게 170km 장거리 라이딩에 도전한 날이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 갔으면 완주는 무슨, 계획도 잡지도 못했을 거리이지만, 형님들 따라 졸졸 가게된 장거리 라이딩이라 겁없이 달려들었습니다. 원래 한 형님은 설악그란폰도 연습으로 라이딩예정이었지만 다른 일과 겹치는 바람에 절 이끌어주었네요. 처음에는 먼저 출발해서 중간에 만날 예정이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일정이 겹치면서 아침 7시에 다함께 만나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 한국사람 아니랄까봐요... 늦었습니다. 결국 7시 30분 정도 되어서야 출발을 합니다. 신나게 달립니다. 보문단지 초입 동궁원 업힐 부근입니다. 아직은 쌩쌩하쥬? 그져 신났습니다. 힘든줄 모릅니..
2017년 4월 30일 일요일에 한 라이딩의 기록입니다.쉬엄쉬엄 샤방하게 동네한바퀴 돈다는 기분으로 라이딩을 나섭니다. 이날 아는 형님께 듀라에이스 c24 휠을 대여하여 타본 날이기도 합니다. c24를 체감하기 위해 빌렸습니만,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이날 c24의 주행테스트를 실제로 해보지를 못했습니다. 늘 가던 길을 다녀야 그 느낌을 살릴 수 있을텐데, 그러하지 못하여 늘 타던 기본 휠과 느낌 상의 차이만 체감했을 뿐입니다. 처음 휠을 기본 휠에서 고급 휠로 바꿔보니, 체감은 달랐습니다. 분명 더 가볍고 잘 굴러갔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휠휠 하나보다 했습니다. 괜히 돈 주고 뻔히 있는 휠을 바꾸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공중에 붕 뜬 기분이었습니다. 처음끼워보는 듀라에이스 c24 휠을 기념 장착..
라이딩 초보가 자전거 덕후로 발돋음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라이딩 일시는 2017년 4월 23일 오후 2시경 시작된 라이딩입니다.홀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홀로 처음가는 길이고, 얼마나 높은 언덕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길이었습니다.그리고 전날 이미 90km 정도의 라이딩을 즐겼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후 1시경부터 갑자기 가슴이 두군 거리더니, 라이딩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네이버 지도를 통하여 길을 찾아보니 대충 47km.오르막이 얼마나 있는지, 실제 나의 실력으로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몰랐습니다.막상 갑자기 가고 싶어졌기 때문에, 그냥 물통에 물만 들고 그냥 바로 출발하였습니다.처음 출발할때부터 몸은 사실 조금 이상했습니다..
이 라이딩은 2017년 4월 22일에 있었던 먹자 라이딩의 기록입니다. 9시 황성공원 주차장에서 만나서 출발하기로 한 날,어김없이 난 지각을 하고말았다... 도착하고 준비하고 보니, 9시 30분...나 덕분에 30분이나 강제휴식을....(죄송합니다...(__))보문단지를 지나고,보불로를 지나고,불국사 주차장을 지나고,석굴암을 올라선다. 석굴암 초입에는 'Welcome to hell' 이라며, 반겨주는조그만한 터널이 존재한다.(내 실력이 비루하여 ...) 사진은 찍어주니 좋단다...제 몸뚱아리 하나 못챙기는게ㅜㅜ...사진만 찍으면, 안힘든척ㅋㅋ 누가보면, 그란폰도 완주했는줄 알겠다.단지 석굴암 정상 도착하기 2km전 삼거리에 도착했을 뿐인데,여기까지 거리는 5.5km 정도 된다.(석굴암을 오르기로 ..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가민을 사고 열심히 자전거를 탓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가민을 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민 보호커버 및 액정보호필름, 라이트를 구매했는데...이제야 적습니다...(장착하고 창고행...ㅠㅠ) 라이트네요.. 블랙울프 A10 입니다. 가성비로 하나 샀네요.저렴이로 현재 잘 이용중입니다. 이건 가민 강화액정필름입니다.네이X에 검색을 하니 이 제품이 제일 먼저 나와서 그냥 구매했습니다.구매하고 보니, 메이디 인 차이나 ... 요건 가민 커버입니다.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커버입니다. 그리고 때탈가봐, 검정색으로 했습니다. ㅎㅎ 귀엽쥬?(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이렇게 말랑말랑합니다.너무 말랑거려서, 가민을 잡아주는 힘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이건 액정보호필름의 내용물입니다.액정강화필름하..
자전거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이건 제발 작심삼일이 아니길... 여러 블로그들과 카페 글들을 읽어보았더니... 매일 30km 정도 타시더니, 2달만에 10kg 정도 감량을 하신분을 보았습니다. 바로 이거다! 나의 취미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해봐야지! 했습니다. 동네 한바퀴 돌면 15키로 정도 됩니다. 출퇴근은 아직 안하고 있는데, 출퇴근 까지 하게되면 충분히 자전거를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 2회 정도 타고 있었는데, 이젠 매일 타볼까 합니다. 지금 몸무게는 당장 ....공개 못하겠어요...살이 빠지기 시작하면 공개하고, 빠진 뭄무게도 공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