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85mm을 활용하여 멀리서 촬영하였습니다. 그 이상의 렌즈는 값도 비싸서 헝그리한 제게는 아무래도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웨딩작가와 동선도 겹치지 않으면서 충분히 멀리서, 현장의 한 자리에서 충분히 촬영 가능한 것이 85mm 같습니다^^ 제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올립니다. 웨딩사진의 색감은 작가님들의 사진이 나오기 전까지 활용할 B컷 갬성으로 촬영 및 보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웨딩 사진의 경우 보정의 폭이 너무 다양해서 제 껏도 해보고, 혹은 여타 공개되거나 공유받은 프리셋을 활용하여 색감을 잡은 후 재차 노출 및 세부조정을 거쳐서 보정을 해보곤 합니다. 친구나 지인의 사진을 멀리서 찍어줄때 제 마음은 이렇습니다. 결혼을 해보니 웨딩 작가의 사진을 다 받..
아름다운 경주 벚꽃, 김유신 장군묘를 다녀왔습니다. 경주의 벚꽃길로 유명한 김유신장군묘 가는 길의 벚꽃길을 다녀온 사진입니다. 촬영 카메라는 니콘 Z6 이며, 당시 사용렌즈는 빌트록스 85.8z 렌즈 입니다. 사진은 대부분 라이트룸을 통해 약간의 색보정과 노출 등을 조정해보았습니다. 단순 아마추어라 간단히 한 사진을 기준으로 전체 적용 후 약간식 조정해보았습니다. 이런 색감도 해보고, 아직 따라해보고 싶은 색감은 더 있는데... 잘 따라하지 못해 아쉽다. 아마추어는 먼저 작가들 사진을 따라 해보라 했는데 ... 그것조차 어렵다.. 이런 사진들이 전 뭔 가 더 좋습니다... 너무 조리개를 개방한거 같은.. 조이고 찍어야 했는데 .. 사실 내가 추구하는 색감은 이런 자연스러운 진득함.. 그러나 이번 사진은 ..
후지카메라(Fujifilm) X-T30, 렌즈는 18-55 2.8-4 렌즈.후지필름의 번들킷이다. 울산광역시 언양읍에 놀러가서 찍어본 4장의 사진을 업로드 해본다.사진은 Raw 촬영 후 라이트룸을 통해, 단순 자동보정 원클릭 후 필름시뮬레이션을 적용했다. 그외 따로 밝기나 색감보정은 전혀 하지않은 반 날것의 사진이다.실제 필름시뮬레이션에 따라 사진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벨비아 같은데... 색이 짙다.. jpeg로 바로 직접 가공되는 필름과 raw에서 필름 적용하는 것이 다른것 같다. 클래식크롬이다. 벨비아.. 아스티아인가, 스탠다드인가.... ? 암튼 나와의 색감이 조금 불편한?색감하면 후지라던데, 역시 화벨 조정이 필요한 것인가 후지도...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초점 잡는게 편해서 이거 가지고..
첫눈이 내리던 그 어느날친구네 가게 앞에서 50mm 1.8렌즈로 간단히 손각대로 몇 장 찍어보았던 사진이다. 단진 눈 내리는 모습을 담고 싶어 찍었는데,돌이켜 생각해보니 좀 더 이쁘게 구도잡고 찍어볼껄 후회된다. 너무 막 찍었더니 다 걸리고 걸려서 사진이 엉망이다.그냥 눈 내리는 사진을 담았다는 느낌만을 가져가자. 친구네 가게 앞에서 다른 가게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눈발 날리는 것이 아름다워 찍었던 사진인데, 돌이켜보면 은행나무를 좀 비켜서 찍을걸 그랬다. 친구네 배달오로방스.오토바이 하나는 좋은거 쓴다.내게 100만원에 팔아라고 했는데...(ㅋㅋㅋ) 또 하나의 다른 가게이거도 그냥 같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그냥 색감만 만져봤다...도저히 사진구도는 뭐고 그런건 말 말아주세요.그냥 찍은거에요...ㅠㅠ 그..
니콘 D750 / 니콘 50mm 1.8G
무슨 꽃인지.. 역시나 잘 모른다. 집에 핀 꽃... 도라지 인가?
이런 건 볼줄만 알지.. 무슨 꽃인지는 당췌 모르겠다.
침 떨어진다. 침 닦아라..
올해 나의 건강을 챙겨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