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aux케이블을 구매했다.
바로 예전 천냥마트인 '다이소'에서...
근데 평소 이용할 일이 별로 없을 것 만 같은 이 aux케이블을 구매하게 된 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휴대용 미니 마이크(?)를 구매하면서이다.
그냥 핸드폰에 연결하면, 그냥 될 줄 알았는 마이크.
허나, 알고보니 다른 잭(aux케이블)을 통하여 소리를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구매했다.
바로 이어폰으로 연결하여, 소리를 들을 수 들을 수는 있지만 내 목소리를 바로 내 귀로 듣는다니, 그만 소오름이....

바로 이런 통에 든 제품을 구매했다.
여기 다이소의 이 제품은 3,500원을 줬다.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면, 2천원에 샀다는 글도 있지만...
여긴 좀 더 고급진(?) 것을 진열해 두었나 보다..
- 금테라니까....금 도금 이겠지만..-

상품을 뜯어보면 대충 이런 것이다.
Aux 케이블이 뭐야? 했을 터이지만, 위 사진을 보면, 대충은 '아~' 라며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바로 미니 휴대용 마이크와 연결을 해봤다.

뭐 이런거다.
스마트폰에 노래방어플을 다운 받고, 핸드폰에 마이크를 연결하고, aux 잭을 이용하여 차량에 연결하고, 또 끝을 마이크 쪽에 또 연결하면 된다.
그럼,
노래방어플을 보며 마이크를 통해 노래를 따라 부르면 차량의 스피커를 통해 노래가 나온다.
그럼 엄청 빵빵한 소리로, 차량이 노래방이 된다.
그렇게 내 차는 이제 노래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