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생활과 직장생활에 유용할 거 같아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폰
Archon N5 이어폰입니다.
* 제 스스로 돈주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구매한 계기는, 저렴한 가격
그리고 블로그들의 홍보에 속음....
(속았다기 보다, 광고가 좀 있었음)

박스가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뭔가 가격에 비해 고급지다.

이러한 기능과 성능을 가졌다는데.. 모르겠다 난.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기능만 잘 되면 만족한다.

박스 뒷편에 이렇게 세부설명를 하고 있다.
잘 모르겠다...
그냥 배터리 오래가고, 블루투스기능이 정상적으로 잘 되면 만족한다.

드디어 개봉한다.
(못난 내손으로...)

가격에 비해 너무 쓰잘때기(?) 없이 고급지다...

당황한 고급짐에 더 당황한 나의 손...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고급지게 포장된 상품은 또 오랜만에 본다.

이렇게 따로 케이스도 있다..
목에 걸고 다닐거라.. 굳이 필요없는데
정말 너무 쓰잘때기없이 고급지다..

생각보다 크다.
그만큼 오래 가겠지?
크다고 무겁지는 않다.

부속품들...
필요없을 거 같다.
그냥 목에 걸고 블루투스 이어폰 기능만 잘되고 배터리 오래가면 그만이다.
이렇게 개봉을 하여 충전을 하고, 이용을 해보며 느낀 장단점
장점
- 배터리가 오래간다.
- 블루투스 기능이 잘된다.
- 이어폰이 단단해 보인다.
단점
- 블루투스 연결중 한번씩 '배터리가 충분합니다' 라는 쓰잘때기 없는 걱정멘트를 날린다.
- 풍절음이라고 해야하나? 바람이 불면 마이크가 그대로 다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