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라이딩오늘도 어김없이 올라간다. 천천히 느긋히천천히 올라가면 힘들지도 않다. 예전에는 올라가는 것 자체가 힘들었는데다 오르고 나면 뿌듯하다. 오르기 전에는 그렇게도 싫은데이렇게 석굴암도 한번 두번 정복할 때 마다 자연스러워 진다. 예전에는 쳐다도 보기 싫었는데..
대략 60킬로미터...이젠 자연스러울때 되었잖아?160키로 그란폰도에 나갈라면..더 달리고 더 장거리에 적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