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보면 별별용어가 많다.
볼것도 많고, 들어볼 것도 많고, 알아볼 것도 많다.
투자하는 사람들마다 방식도 다르고, 모두가 그것이 정답일 수는 없다. 그래서 공부하기로 했다.
먼저 알고는 있지만, 자주 잊어버리는 주식용어 및 주식에서 쓰이는 지표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잊을만 하면 일일이 찾지말고, 여기서 찾알 볼 수 있도록 백과사전처럼 여기서 쭉 나열해서 찾아볼 예정.
1. PER (주가수익비율)
- 주당 수익에 비해 주식가격은 어떠한가?
- 현재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
- 수익성 측면에서 분석
- 숫자가 낮을 수록 좋다. (ex. per이 '10'이라면, 10년이내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뜻)
2. PBR (주가순자산비율)
- 회사에 돈이 많은가?
-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
- 순자산에 비해 몇배로 거래되고 있는가에 대한 것
- 자산가치를 판다하는 지표
- 1보다 낮으면 저평가, 1보다 높으면 고평가라고 말한다.
3. ROE (자기자본이익률)
- 자본 투입 대비 적절하게 사용하는가?
- 투자대비 수익률
-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
- 자본을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이 발생하는가?
4. EPS (주당순이익)
- 주당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가?
- 주식 한개당 순이익
-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으로 나눈 값
- 높을 수록 좋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