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공 - 다시 도전하는 공무원

공무원 시험에 다시 도전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 7월부터 했어야 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서야 시작을 한다.

아무래도 마음의 준비가 되질 않은건지, 심리적 압박감이 없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시작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사실 다른 누구에게도 이렇게 재시작을 알리지는 않았다.

여기에 나만의 공간에 모두가 볼 수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공간에 나의 시작을 기록하려고 하였다.

이직이 쉽지는 않겠지만,

잠시 나에게 주어진 몇달간의 시간을 통해 집중과 예전의 기억을 살려서 도전을 하고자한다.

 

방금, 이제 결제를 마쳤다.

교재도 사야하고, 준비해야될게 몇가지가 있다.

 

이번이 마지막 이직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한다. 

방금 결제한 따끈한 수강확인...패스 마감시간이 30분 남아서 급결제 한 감이 있다..

 

모두공에서는 친구추천이라는 제도도 있다.

패스 혹은 강의 결제시 친구추천을 할 수 있는데,

거기에 친구나 지인(혹은 나의?) 아이디를 입력하면 된다.

친구 추천을 하게되면,

교재 포인트 5천점과 강의 15일 연장권이 주어지니 활용을 잘 하면 좋을것 같다.

친구 추천을 통한 교재포인트 5천점과 강의 15일 연장

 

 

또한, 3번 이상 참여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우연히 지인들이, 혹은 우연히 다른 누군가가 나를 추천해준다면, 서로에게 득이 된다.

이 횟수는 추천한 본인의 횟수도 카운팅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공부는 언제 하지?

 

 

이런 제도를 활용하여 나는 이제 새로운 도전의 길에 서려고 한다.

지난 실패와 과오를 잊고, 잘못된 선택으로 옷에 맞지 않는 것을 몇년을 입고 있었는지 모른다.

다시금 시작하는 이 길위에서 나의 도전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새겨본다.

물론 다시 도전하는 이 직렬도 내가 처음에 원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직렬에 있다보니 보이는 것, 미래 먹거리, 그리고 미래 일자리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대한 안전을 생각하여 도전하게 되었다. 

 

내년 이맘때면 합격수기나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또 22%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개꿀! 이니...

꼭 좋은 결과를 통해서 나도 꽁돈 생기고! 영세한 여기도 좀 컸으면? 한다.

(사실 아주 옛날에 이리라 강사의 강의를 듣고 선택한 배경이 있기도 하다.)

 

혹시 마지막으로 추천할 지인이 없거나 추천받은 사람이 없다면 서로에게 득이되는 행위를 ......

감히 추천한다.

* 모두공 추천인 ID: kms880406 - 교재포인트 5천점+강의 연장 15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3회 달성시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