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내남면 라이딩(이조~봉계~박달~덕천~화곡~망성)
라이딩 초보가 자전거 덕후로 발돋음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라이딩 일시는 2017년 4월 23일 오후 2시경 시작된 라이딩입니다.홀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홀로 처음가는 길이고, 얼마나 높은 언덕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길이었습니다.그리고 전날 이미 90km 정도의 라이딩을 즐겼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후 1시경부터 갑자기 가슴이 두군 거리더니, 라이딩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네이버 지도를 통하여 길을 찾아보니 대충 47km.오르막이 얼마나 있는지, 실제 나의 실력으로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지 몰랐습니다.막상 갑자기 가고 싶어졌기 때문에, 그냥 물통에 물만 들고 그냥 바로 출발하였습니다.처음 출발할때부터 몸은 사실 조금 이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