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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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네가 만든 집밥 백선생표 닭볶음탕!


얼마나 맛있을지, 난 모른다.

오직 TV속 백종원 선생님만을 믿을 뿐.


처음에는 그냥 예전 생각대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혹시 까먹고 빼먹은 재료가 있나 찾아보다가, 백선생표 닭볶음탕을 보고 그렇게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탄생하게된 이번 포스팅.

맛은 스스로 보장은 못하니 ..

(그리고 예전글 비공개 된거 이제 공개한다..)



깔끔하게 마트가서 닭볶음탕 닭고기를 준비한다.

흐르는 물에 씻으란다. 핏물과 불순물 제거라고 하던데...

그렇다고 빡빡 씻을 필요는 없다.


냄새제거를 위해 우유에 담궜다.

육질도 보드라워 진다던데...

믿고 가는 수 밖에... 도전 정신이 부족하다.


감자와 양파를 준비했다.


간마늘과 붉은고추, 땡초(흔히 청양고추) 그리고 파를 준비했다.


고추가루와 후추, 그리고 오늘의 핵심 진간장을 준비했다.


1차적으로 닭고기를 삶는다.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후추를 뿌려 잡내를 제거하고 불순물도 제거한다.


간장과 고추가루를 넣는다. 그리고 양파 감자도 넣는다.



다 읽어갈때 쯤, 파와 고추를 넣어 색을 이쁘게한다.

그리고 약간 더 조려 맛을 보면...


고추장으로 늘 하던 닭볶음탕하고 약간 다르지만,

쉽고 당황스러운 닭볶음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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