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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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자출을 하면서 구매한 알리직구상품.

광군절 이벤트때 사뒀는데, 정말 이렇게 내가 자출을 하게 될지는 몰랐다.

정확한 명칭은 모른다. 다만 그 오토바이 배달 하시는 분들 보시면, 손이 시려워 핸들에 달아두는 것과 같은 것 같다.

일단 사용해보니, 만족감이 크다.



중꿔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직구하였다.

국내 매장에서 구매하려면 5만원쯤 안하려나? 아무튼 당시 가격 비교를 할 때만 하더라도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 구매를 하였다.



장착을 하여 본 옆 모습은 이렇다.

간지나, 멋은 없다.

다만 그 방풍 효과가 상당하다.
날이 조금만 따스하면 안에서 습기가 찰 정도이니까.

그렇다고 해서 따뜻한건 아니다.



앞에서 본 모습이다.
겨울 라이딩에서, 그리고 출퇴근을 위해서 달아둔 것이라 멋이고 나발이고 내 추위에 대항하는 상품이다.



저기에 손을 넣고 다녀야 한다.
그래서 자세 변경을 하려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는데, 그래도 추운것 보다 낫다.


안의 모습

기모따위는 아니니까, 따스함은 기대말라.
그렇다고하여 앞의 말처럼 추운건 아니니 걱정은 마시고..

아무튼 정말 찬 바람이 잘 안느껴진다.

겨울철 라이딩의 가장 큰 문제는, 발과 손 그리고 얼굴(귀)등에 찬바람으로 인한 추위이다.

옷은 그냥 등산복 한벌 입어주면된다.

굳이 너무 따스하게 입을 필요도 없다. 오히려 땀이나서 라이딩하기 너무 불편하다.




위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긁어모은 착용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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